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에서 사임한 마이클 세일러가 8일(현지시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최고의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경제적 권한을 부여하는 도구로, 전 세계 인구 80억 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비트코인은 진정 탈중앙화된 발행인 없는 유일한 가상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대다수의 가상자산은 미등록 증권"이라며 "우리는 기술적, 규제, 불확실성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CEO직 사임 이후 앞으로 계획에 대해 "비트코인 매입 전략 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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