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28억달러 상당 적자를 기록하며 심각한 자금난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셀시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코인(USDC) 등의 가상자산 포지션은 28억4500만달러에 달하는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다.
셀시우스는 지난 7월부터 미국 파산법 11장에 의거, 파산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채권자들이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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