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FS인사이트 "이더리움 시가총액, 1년 내 비트코인 능가" 外
▶FS인사이트 "이더리움 시가총액, 1년 내 비트코인 능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리서치 회사 FS인사이트는 이더리움(ETH)의 시가총액이 1년 내 비트코인(BTC)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S인사이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이 지분증명(PoS) 합의 방식으로 전환하면 공급 인플레이션율이 감소하고 채굴자의 판매 압력이 0으로 고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7일 디지털자산 TF 출범… 디지털자산기본법·ICO 도입 논의
금융위원회가 17일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첫 회의에서 TF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여러 투자자 보호 방안 도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 바로 디지털자산기본법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조각투자 등 여러 디지털자산을 정식으로 제도권으로 편입시켜 금융 당국의 관리와 규제 대상으로 삼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립토펑크·미비츠, NFT 보유자에 IP 라이선스 부여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와 미비츠(Meebits)가 NFT 보유자들에게 재적재산권(IP)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두 컬렉션을 담당하는 회사 유가랩스(Yuga Labs)는 전일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보유자의 IP 활용 권한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中 IT대기업 텐센트, 당국 경고에 NFT 출시 중단한다
중국의 IT대기업 텐센트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후안허(Huanhe)가 규제 당국의 조사에 NFT 출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8월 출범한 후안허는 더 이상 NFT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이날 공지했다. 기존 고객은 NFT를 지속 보유하거나, 전시 혹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알파벳, 작년 9월부터 블록체인 기업에 15억6000만달러 투자
알파벳(구글)이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블록체인 기업에 1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핀볼드가 인용한 블록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알파벳은 파이어블록스, 대퍼랩스, 볼테이지, 디지털커런시그룹에 해당 자금을 투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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