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네트워크가 채굴한 비트코인의 판매를 통해 자금난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1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극심한 자금난에 처한 가운데 회사에 현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러 건의 제안을 논의, 담당 판사로부터 채굴한 비트코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
현재 셀시우스는 28억45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난에 처한 것으로 전해진다. 법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0월까지 현금이 바닥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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