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유가증권 여부를 놓고 소송 중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윌리엄 힌만 전 이사의 연설 초안 공개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은 최근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SEC가 윌리엄 힌만 전 이사의 연설 초안 공개를 막기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플 측은 "이더리움(ETH)은 유가증권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힌먼 전 이사의 연설 초안을 공개해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 중이다.
이에 SEC는 연설 초안은 SEC의 내부 문서이며 리플 소송과는 아무런 연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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