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토큰 플랫폼 칠리즈(CHZ)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칠리즈가 지난 4주간 약 150% 상승하면서 시총 상위 40위에 진입했다"라며 "이번 상승은 고래들의 거래로 인해 발생했으며, 3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네트워크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랠리가 진행됐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승의 주요 원동력은 아스날 등 영국 기반 주요 축구팀과의 파트너십이었으며, 현재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만약 고래 투자자들이 이익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칠리즈의 랠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4일 현재 칠리즈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9.96% 상승한 0.24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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