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시 정부가 메타버스 혁신·개발 2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시 정부는 "이번 계획은 메타버스와 웹3로 향하는 인터넷의 성장을 주도할 정보, 기술 통합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디지털 경제의 벤치마크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교육 시나리오를 추진하고, 메타버스 관련 기술 기업과 교육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능형 온라인 교육 모델을 도입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개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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