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인 일렉트릭 캐피털(Electric Capital)의 고문으로 임명됐다.
일렉트릭 캐피털은 제이 클레이튼과 함께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위원인 케빈 월시(Kevin Walsh)와 메타 연구 책임자인 프라티티 레이쿠드허리(Pratiti Raychoudhury)를 기업 고문으로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렉트릭 캐피털은 올해 초 가상자산 관련 기업 투자를 위해 10억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