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래에 메타(Meta) 등 빅테크 기업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모든 회사들이 가상자산을 도입하길 바란다. 테크 기업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 이 처럼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빅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대 자산 관리자 블랙록과 같은 회사가 크립토 시장에 통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대규모 고객, 세계 최대 기업들과의 거래 성사 가능성을 열어줬다"라며 "우리의 미래에 정말 좋은 징조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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