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팬톤(Bruce Fenton) 미국 뉴햄프셔 상원의원 후보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6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팬톤 후보는 지난 25일 열린 뉴햄프셔 예비 토론회에서 "달러는 녹는 얼음과 같다"며 "사람들이 어떤 통화를 쓸지 결정하는 것에 정부가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의 미국 통화 시스템은 망가졌다. 공급 한도가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은 달러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는 책임 없이 돈을 무제한으로 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나은 통화를 선택할 권리가 자유가 있다"며 "선택한다는 나는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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