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년 대비 4.6% 상승하며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지난 6월 기록한 4.8% 보다도 0.2%p 하락한 수치다.
앞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7월 근원 PCE 지수가 4.7%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7월 PCE 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Fed Watch)는 9월 75bp(0.75%) 인상 확률을 전일 대비 10% 하락한 54.5%로 예측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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