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위치한 비트코인(BTC) 채굴회사 '사토 테크놀로지(Sato Technologies)'의 파니 필립(Fanny Philip)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현 가상자산(암호화폐) 약세장이 채굴회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립 COO는 "가상자산 채굴회사를 구축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채굴에 필요한 장비의 가격은 비트코인 가격과 비례한다. 지금은 장비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라며 "채굴량도 비트코인 가격이 낮을때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세장은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시장이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