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미션 포 퓨쳐(Mission for the Future)'의 다음 단계로 진출할 스타트업 20곳을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LG NOVA는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에게 각각 10만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중에는 메타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도 포함돼 있다.
매체는 "이번에 뽑힌 스타트업 20곳 중에는 LG가 탐색하고 있는 메타버스 부문에서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며 "메타버스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는 스타트업은 많다. 하지만 LG가 이번에 선정한 스타트업들은 메타버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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