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프리미엄' 이용 중국인 가담 코인 환치기 적발…수천억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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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의 코인 가격 차이가 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수천억원의 차익 거래를 펼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른바 '코인 환치기'에는 중국인과 중국계 한국인이 가담했으며 이들은 유령법인을 만든 뒤 코인을 팔아 얻은 수익을 시중은행에는 무역거래 대금으로 둔갑시킨 다음 해외로 보냈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중국계 한국인 A씨 등 2명과 중국인 B씨에 특정금융정보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위반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국내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거래소에서 매수한 코인을 가상자산 지갑으로 보내 국내 거래소에서 이를 팔았다. 이렇게 거둔 수익을 법인 계좌로 입금한 다음 무역대금으로 속이고 해외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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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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