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회사 페럴렉스 디지털(PARALLAX DIGITAA)의 설립자 로버트 브리드러브(ROBERT BREEDLOVE)는 미국 달러의 가치의 지속적 하락을 예측하며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브리드러브 창립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2031년까지 12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 달러 지수(DXY)가 급등한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는 무너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달러의 가치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35년까지 0에 수렴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더이상 비트코인의 가치를 따질 필요가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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