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가 파산, 지급불능에 관한 루머를 부인했다.
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넥소의 공동설립자 캘린 메토디에브는 최근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에서 "넥소가 부실하거나 파산할 가능성은 어디에도 없다"라면서 "우리는 사용자에게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굳이 이름을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몇 곳을 언급하겠다"라면서 "넥소는 테라 관련 익스포저(리스크 노출)도 없고, 쓰리애로우캐피탈(3AC)에게 대출해준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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