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과 금의 가격 동조화(커플링) 현상이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클라라 메달리 카이코 리서치 책임자는 "최근 가상자산과 미국 증시 간 약간의 디커플링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비트코인과 금과의 상관관계 상승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현재 두 자산의 상관관계는 비트코인의 낮은 변동성과 관련이 있다"라며 "향후 동조화 현상이 강해질지 약해질지는 예측하기 이르다"라고 평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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