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양해각서(MOU) 논의 소식에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 속 국제 브렌트유와 WTI 선물 가격이 각각 7.83%, 7.03% 하락 마감했다고 전했다.
- 예상치를 웃도는 AMD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가 18.61% 급등했고, 엔비디아 등 매그니피센트(M7)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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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브렌트유 7.8%↓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2.34포인트(1.24%) 오른 4만9910.5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90포인트(1.46%) 뛴 7365.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2.81포인트(2.02%) 오른 2만5838.94에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CNN과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양해각서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란 ISNA 통신 인터뷰에서 "이란은 미국의 계획과 제안을 여전히 검토 중이며, 이란의 입장을 종합한 후 파키스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에 하락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1.27달러로 전장 대비 7.83% 떨어졌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 역시 배럴당 95.08달러로 전장 대비 7.03% 내렸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AMD는 18.61% 급등했다. AMD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1.37달러, 매출 10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EPS 1.29달러, 매출 98억9000만달러)를 웃돈 수치다.
주요 기술 기업인 '매그니피센트(M7)'도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5.77%), 알파벳(2.47%), 테슬라(2.40%), 메타(1.31%), 애플(1.17%), 마이크로소프트(0.63%), 아마존(0.53%) 등이 올랐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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