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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브리핑] 젤렌스키 "러시아, 핵전쟁 준비 중…전세계 당장 대응해야"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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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핵전쟁 준비 중…전세계 당장 대응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핵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전세계가 당장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그들은 그들의 사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당장 핵무기를 사용할 준비가 돼 있진 않지만 관련해 의사소통을 시작했다"며 "그들이 핵무기를 사용할지 안 할지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지만 핵무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안정위, 내주 가상자산 규제안 발표…디파이·스테이블코인 등 검토"


글로벌 금융 감독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다음주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표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다음주로 내정된 가상자산 규제 표준 발표에 따라 금융 규제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는 "다음주가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비트코인 예상 레버리지 비율 최대치… 20K 돌파 시 당분간 상승세"


비트코인(BTC)의 예상 레버리지 비율이 최대에 도달했으며 미결제약정도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MAC_D는 "예상 레버리지 비율은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파생상품)이 감소하고 미결제약정이 증가함에 따라 크게 높아졌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20K 돌파 시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법원 "가상자산 대여업,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적용 안돼"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활용한 대여업은 법정 이자율 상한과 관계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이자제한법·대부업법은 금전대차 및 금전의 대부에 관한 최고이자율을 제한하는 것인데, 가상자산 사건 계약의 대상은 금전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므로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홍콩 자산운용사' 어바웃 캐피털에 인수 예정…HT, 5.3%↑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홍콩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어바웃 캐피털 매니지먼트에 인수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식에 후오비의 네이티브 토큰인 후오비 토큰(HT)은 5%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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