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 검찰 "러시아인 5명, 가상자산으로 수백만달러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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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 검찰이 5명의 러시아 국민이 군사기술 정보 유출 및 석유 밀수를 위해 가상자산을 이용해서 수백만달러 규모를 자금 세탁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들이 가상자산을 통해 베네수엘라 산유국에 대한 제재를 회피하고 미국 전투기인 F-22에 사용되는 기술을 획득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와 사용한 가상자산 종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5인 중 2명은 지난 17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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