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핀테크 기업 우알라(Uala)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으며 인출은 불가하다. 최소 거래 규모는 250페소(약 6055원)다.
우알라는 지난 5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은행의 고객 대상으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을 금지한 이후 현지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첫 금융 업체다.
한편 우알라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소(Bitso)가 가상자산 유동성 공급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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