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법무부 문서를 인용해 데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 뉴욕 남부 지방 검사가 지난해 11월 다크웹 실크로드 관련 5만676비트코인(BTC)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압수 당시 가치는 33억6000만달러 이상이다. 피고인 제임스 종(JAMES ZHONG)은 2012년 9월 실크로드에서 비트코인(BTC)을 훔쳤다며 전신 사기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으며, 최대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한편 판결은 2023년 2월 22일 선고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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