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오는 15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제9회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디지털자산 관련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은 김규림 삼정KPMG 경제연구원 이사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동향과 주요 이슈를 전한다. 이어 현승임 삼정KPMG 품질관리실전무와 김병국세무 자문부문 상무가 각각 디지털자산의 회계 이슈와 세무 이슈에 대해 안내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콘텐츠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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