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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창업자 "자오창펑·샘 뱅크먼 전쟁, 업계 투명성 제고 계기로 삼아야"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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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쥔 후오비 공동 창업자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와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 사이의 이 전쟁에서 중앙화 기관이 100% 준비금 또는 자산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전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규제기관도 기꺼이 업계 자체 규율을 환영할 것"이라며 "투자자 이익이 합리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결국 규제는 강화될 것이고 모두가 불편해지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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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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