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청(Arthur Cheong) 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FTX 인수 추진과 관련해 "인수는 100% 성사될 것"이라면서 "이 거래가 성사되기까지의 시간을 감안할 때 바이낸스는 얼마 안되는 명목 상의 금액으로 FTX를 인수하고, 대신 모든 부채를 떠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FTX 이전 라운드 투자자라면 지금부터 소송 변호사를 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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