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보유한 준비금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 겸 후오비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제안한 머클트리(Merkle Tree) 기반 준비금 100% 증명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케이엑스(OKX) 거래소도 "머클트리 증명서를 30일 이내에 발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머클트리란, 블록체인에서 블록 하나에 포함된 모든 거래 정보를 요약해 트리 형태로 표현한 데이터 구조를 뜻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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