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주가 하락에 재산 반토막…올해만 126조 감소
일반 뉴스
블루밍비트 뉴스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테슬라 주가 하락 등으로 인해 작년 고점 대비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이날 기준 약 1770억달러(약 243조원)로 올해 들어 920억달러(약 126조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아직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는 유지하고 있지만 작년 고점인 3400억달러(약 464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재산이 무려 48% 감소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테슬라 주가 하락 등으로 인해 작년 고점 대비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이날 기준 약 1770억달러(약 243조원)로 올해 들어 920억달러(약 126조3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아직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는 유지하고 있지만 작년 고점인 3400억달러(약 464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재산이 무려 48% 감소했다.
지난달 27일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나스닥 100지수는 1.9% 내리는 데 그쳤지만 테슬라는 12% 넘게 주저앉았다. 지난달 발표된 테슬라의 3분기 매출도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