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해외 투자 늘린다...두나무글로벌에 144억 유증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두나무가 100% 자회사 두나무글로벌에 유상증자를 통해 144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벨에 따르면 두나무글로벌은 두나무가 해외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자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의 모회사다. 두나무의 이번 투자 목적은 타법인 출자 자금 확보다.
두나무가 두나무글로벌을 해외계열사 지주사 역할로 활용한 만큼 이번 자금 투입은 해외 신규 투자가 임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글로벌이 레벨스 외에도 신규 해외 투자를 준비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해외에서 NFT나 메타버스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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