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이어 FTX 사태 조사에 나선 미국 법무부가 최근 바이낸스에 FTX 내부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바이낸스는 유럽의 규제 기관 외에도 미국 금융 규제 기관으로부터 최근 FTX에 대해 알게 된 내부 정보에 대해 요청을 받았다"며 "바이낸스와 FTX 모두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