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올해 초 발표한 직원 고용 계획이 변함없다고 발표했다.
앞서 비트겟은 연말까지 직원 수를 1000명으로 늘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레이시 첸(Gracy Chen) 비트겟 전무이사는 이와 관련해 "고용 관련 계획은 지금도 변함없다. 지난 6개월 동안 비트겟 인력은 450명에서 800명으로 약 78% 증가했다"며 "비트겟은 부채 없이 적절한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