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퍼블릭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거스(Argus)를 인용해 FTX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FTX 상장이 임박한 토큰들을 매집했었다고 보도했다.
2021년 초~2022년 3월 FTX 상장 발표일 기준에 따르면 알라메다는 60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 기반 토큰 18종을 상장 한 달 이내에 매집해 보유하고 있었다.
알라메다 리서치와 FTX 대변인은 WSJ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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