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붕괴에 JP모건·웰스 파고도 노출…'크롤'이 구조조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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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FTX 붕괴 사태에 JP모건 체이스, 웰스 파고 등 유명 업체들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인용한 FTX 탄원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을 포함, 수십개의 회사가 FTX 붕괴로 피해를 입었으며 FTX는 크롤(Kroll)을 청구대리인으로 지명했다.
이에 따라 크롤은 법적 절차에서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및 문서 관리, 통지 준비 및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FTX 측은 "크롤에게 미국 파산법원에 제출된 관련 문서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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