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핏' 빌 에크먼 "가상자산, 전화·인터넷과 같은 시대적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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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 빌 에크먼(Bill Ackman) 퍼싱스퀘어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전화·인터넷과 같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21일(현지시간) 빌 에크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처음에는 가상자산 회의론자였지만, 흥미로운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연구한 끝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상자산이 어떤 본질적인 가치를 구축할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식의 전환점이 된 계기로 ▲헬륨(HNT), ▲라임바이크(limebike) ▲오리진테크(RIGYNTech) ▲텍스비트(TaxBit) ▲TRM랩스(trmlabs) ▲골드핀스 파이낸스(Goldfinch Finance) 등의 프로젝트를 꼽았다.
그는 "가상자산에 총 자산의 2% 미만을 투자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이 적절한 감독과 규제 하에 사회에 큰 이익을 주고 세계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법적인 가상자산 생태계 참여자들은 사기꾼 노출을 방지하고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높은 인센티브를 받아야 한다. 악의적 행위로 인해 가상자산의 긍정적 영향을 지연시키는 규제 개입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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