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의 붕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더 긴축적인 정책으로 가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연합인포멕스에 따르면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가상자산 붐을 중세시대 연금술사의 광기와 비교하며 이러한 열광은 과거 금융위기와 같은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에버코어 ISI는 지난 금요일 고객 노트를 통해 FTX의 실패가 연준 정책이 제한적으로 갈 것이란 신호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계산한 대리(proxy) 연방기금(FF) 금리는 6.34%로 연준의 실제 정책금리 범위인 3.75~4.00%보다 높은 수준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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