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규제당국, FTX 홍보한 유명인사 증권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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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텍사스 규제당국이 FTX를 홍보한 톰 브래디와 스테판 커리 등 유명인사의 증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조 로툰다 텍사스주 즉원위원회 집행국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인사들이 FTX US 홍보 대가으로 받은 자금, 홍보한 내용, 개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유입됐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인사들은 지난주 'FTX가 유명인을 앞세워 초보 투자자를 타겟으로 삼았는지 여부'를 다루는 집단 소송에서 피고로 지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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