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크라켄 前 CEO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시스템에 부채 포함해야" 外
▶ 크라켄 前 CEO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 시스템에 부채 포함해야"
제시 파웰 크라켄 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5일 바이낸스가 배포한 준비금 증명 시스템(Proof of Reserve System)을 통해 부채를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지적했다.
파웰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공개한 PoR 시스템은 의도적인 허위 진술"이라며 "부채를 확인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 CZ "준비금 증명에 부채 포함하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
부채를 포함하지 않은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PoR)은 의미가 없다는 제시 파월 크라켄 전 최고경영자(CEO)의 지적에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그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26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PoR 결과 감사를 제3자에게 맡길 예정이다. 점진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또 엇갈린 월가…존 "강세장 전환" vs 샘 "항복 나올 것"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뉴욕증시 전망에 대해 엇갈린 투자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올해 초 뉴욕증시 전망을 가장 밝게 예측했던 투자은행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전략가는 25일(현지시간) 새로 내놓은 보고서에서 "올해 주가가 많이 하락했으나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바뀔 조짐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T3라이브의 스콧 레들러 수석전략가는 "대다수 전략가들이 내년 지수가 4100~4150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으나 동시에 상반기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위메이드, 위믹스 상폐한 DAXA 공정위에 제소 결정
위메이드가 위믹스(WEMIX)의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 웹3 게임 퍼블리셔 '페닉스 게임즈', 1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웹3 게임 퍼블리셔 '페닉스 게임즈(Fenix Games)'가 1억5000만달러의 막대한 투자를 유치했다.
24일 벤처비트에 따르면 해당 투자에는 피닉스 그룹(Phoenix Group)과 사이퍼 캐피털(Cypher Capital)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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