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자금의 1/4 가량을 반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FTX US의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유튜버 티파니 퐁(Tiffany Fong)이 공개한 전화 인터뷰에서 SBF는 지난 16일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SBF는 인터뷰에서 "파산에 서명한지 8분만에 40억달러의 현금 유동성이 보충됐다"면서 "공화당 측이 최대 기부자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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