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 달간 해킹으로 인해 손실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약 880만달러 상당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9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한 달간 24건의 해킹이 발생했으며, 토네이도 캐시 등 믹서에 26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이 전송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한편 전체 해킹 손실액의 68%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해킹(600만달러 상당)은 지난 1월 12일 디파이 대출 플랫폼 랜드허브(LendHub)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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