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메타버스 사업부가 작년 한 해 동안 137억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더블록에 따르면 메타는 가상현실(VR) 및 증강 현실(AR)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가 작년 4분기동안 42억8000만달러, 작년 한 해 동안 총 137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같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장기 로드맵을 주도하는건 AI와 메타버스"라면서 메타버스 투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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