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법원이 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셀시우스(Celsius)가 보유한 약 700만달러 상당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상품 크레딧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보유한 비트메인 크레딧 쿠폰을 유통 시장에 판매한다면, 약 74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쿠폰을 사용하면 일정 기간 동안 비트메인 채굴기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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