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법원에 SBF 로빈후드 주식 소유 법인 파산 기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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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블록파이가 미국 법원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소유한 페이퍼 컴퍼니 이머전트가 보유한 로빈후드(HOOD) 주식 5600만주와 현금에 대한 파산 요청을 기각해달라고 요구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이머전트 청산인이 미국에서 챕터 11 파산을 신청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기각할 것을 요청했다.
블록파이는 "이머전트는 지난 2월 3일 진행된 파산을 신청했지만, 회사는 직원도, 소득도, 비즈니스도 없다. 오로지 17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수취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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