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입 스테이블 코인 최고치 경신…강세장 시작 가능성 有"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됐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우민규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퀵테이크 분석을 통해 "현물 거래소에 유입된 전체 스테이블 코인의 평균이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어느정도 지지와 수요가 있는 수준으로 떨어지면 구매자가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비트코인 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실현 가격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강세 추세가 시작됐을 수 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