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블록체인에서 사용자의 트랜잭션 처리가 매우 지연되는 장애가 25일 발생한 가운데 솔라나 측이 블록체인을 이전 버전으로 복구시키는 '롤백'을 시도 중이라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솔라나 검증자들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전 버전으로 복구시켜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회복시키려 시도 중"이라면서 "이 작업은 몇 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나) 블록체인을 재시작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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