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공동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인 가노 유조가 CEO로 복귀한 뒤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비트플라이어의 지분 40%를 보유, 자회사인 비트플라이어 블록체인의 CEO를 맡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비트플라이어는 300만개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 거래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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