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디지털, 가상자산 급매 나서…최근 1.5억달러 수익"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궁지에 몰린 보이저 디지털이 보유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빠르게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캄인텔리전스의 블록체인 거래 자료에서 보이저 디지털은 지난 2월 1억2100여만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거래소에 이전했고, 최근 4일간 1억5000여만 달러 규모의 USDC 스테이블코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ETH), 시바이누(SHIB), 체인링크(LINK) 등 가상자산을 팔아서 챙긴 수익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이저디지털은 2억3600만 달러 규모의 USDC 스테이블코인을 포함 총 6억9700만 달러어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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