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챗GPT 대항마 개발 나서나…"검색랩 개발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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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일론 머스크가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언어생성(챗봇) 프로그램 '챗GPT'의 대항마를 개발하기 위해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머스크는 AI기반 대화형 검색 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최근 몇 주 동안 AI 전문가들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딥마인드 AI'를 최근 떠난 연구원 이고르 바부시킨을 만나 챗GPT 관련 기술을 개발할 팀을 꾸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2015년 실리콘밸리 투자자 샘 알트만과 함께 비영리 스타트업이었던 오픈AI를 공동 창업했다가 2018년 이사회를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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