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홍콩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라이센스 확보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오비의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고려한다면 후오비는 100% 홍콩 VASP 라이센스를 확보할 것이라고 본다"라며 "확실히 후오비는 아시아 최고의 블록체인 플랫폼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저스틴 선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후오비의 거래소 자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어바웃 캐피털 매니지먼트와의 후오비 매각과 관련돼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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