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인 와이언파이낸스(YFI)가 최근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3일 전했다.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은 가상자산 은행 실버게이트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면서도 "반면 YFI는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7%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와이언파이낸스는 트위터를 통해 "투자자는 yETH 토큰으로 여러 개의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에 투자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투자의 리스크는 분산시키고 이익은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YFI 가격은 이날 23시 11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9.9% 오른 1만10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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