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가 미국 규제 당국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SEC)을 고용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018년~2019년 당시 게리 겐슬러가 SEC 위원장이 되기 전 MIT에서 강의를 하던 중 바이낸스로부터 고문으로 채용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바이낸스 측 임원들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 따르면 겐슬러는 고문직을 거절했으나, 라이선스 전략을 공유하는 데는 관대한 것으로 보여졌다고 전해진다.
이후 2019년 3월 도쿄에서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와 겐슬러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겐슬러는 2021년 4월 SEC 의장이 됐다.
한편 바이낸스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미 규제 당국과 협력에 나서 왔으며 작년 관련 인력을 500% 넘게 확장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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