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행협회(PBA)가 블록체인 기반 고객확인(KYC)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은행 협회는 "파키스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 KYC 뱅킹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조치로 자금 세탁 방지 역량을 강화하고 테러 자금 조달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KYC 플랫폼 콘소난스는 아반자 그룹과의 협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PBA는 파키스탄 국영 은행이 주도하는 은행 연합체로, 씨티은행, 도이치 뱅크 등 국제 기관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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